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산다 , 돈을 벌 때에는 궂은 일을 가리지 않고 벌고, 번 돈을 쓸 때에는 어엿하게 써야 한다. 몸과 입과 뜻을 깨끗이 지녀 허물을 범하지 않는 자를 바라문이라 한다. 또한 묶은 머리, 종족과 성(姓) 때문이 아니라 헌 누더기를 걸쳤어도 모든 일에 집착함이 없이 진실과 법에 따라 몸소 행하고 혼자서 고요히 생각하면 그는 바라문이다. -법구경 배고픈 놈더러 요기시키란다 , 제 일도 처리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되지도 않을 것을 요구한다는 말. 산에 들어가 범을 잡기는 쉽지만, 입을 열어 남에게 말하기는 어렵다. -명심보감 감꼬치의 곶감 빼 먹듯 , 있는 재물을(늘리기는 커녕) 하나씩 하나씩 축내며 살아가는 모양을 이르는 말. 오늘의 영단어 - landlord : 집주인, 땅주인오늘의 영단어 - torch : 횃불, 회중전등, 봉화, 경영권오늘의 영단어 - succeed : 계승하다, 성공하다오늘의 영단어 - smuggler : 밀수업자, 밀입국자오늘의 영단어 - outlook : 관점, 생각, 인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