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기를 잃어버리고 자연과 동화(同化)한 절대의 경지로 되었다. -장자 병을 다스리려면 먼저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. -태백진인 기고만장하게 행동하느니보다 허리를 굽히는 쪽이 더 지혜롭다. -윌리엄 워즈워스 사람이 술을 마시고, 술이 술을 마시고, 술이 사람을 마신다. -법구경 행복할 때의 미덕은 자제이고 역경에 처했을 때의 미덕은 인내이다. -프란시스 베이컨 군자는 자기가 주체가 되어서 다른 물건을 사역하지만 소인은 자기가 오히려 다른 물건 때문에 사역당한다. 순자(筍子)가 인용한 고어. -순자 오늘의 영단어 - inter-Korean dialogue : 남북한 대화지혜는 뛰어난 광명( 光明 )이요, 어리석음은 지극한 어둠이니, 만일에 잘 분별하면 이를 슬기로움이라 하리. -불경 복숭아나 오얏은 꽃과 과실이 있기 때문에 말없이 있어도 사람이 다투어 찾아 그 아래에는 스스로 길이 생긴다. 덕이 있는 사람은 자연히 사람이 귀복(歸復)한다는 말. -사기 그는 부모에게 사랑을 받지 못하였기 때문에 곤궁한 사람이 갈 곳이 없어하는 것과 같았다. 순(舜) 임금에게 요(堯) 임금이 천자의 자리를 물려주려고 했다. 그러나 부모가 기뻐하지 않을 것이라 하여 이렇게 슬퍼했다고 한다. -맹자